[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과식 후 더부룩한 속을 달래주고 혈당까지 관리하는 이중제형 위앤당 올케어샷을 12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GS25가 연휴와 주말에 편의점에서 소화제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위장 운동과 혈당까지 도움을 주는 이중제형 상품을 업계 최초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GS25가 삼진제약과 공동 개발한 위앤당 올케어샷이 8가지 식물성 성분과 혈당 관리에 주로 쓰이는 여주추출분말, 바나바잎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아울러 소화 촉진과 위점막 보호 등에 효과가 있는 진피, 작약, 감초 매실 등도 가졌다.
남상현 GS리테일 MD가 “GS25가 추세 변화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속해 관련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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