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기.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0·16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부산 금정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256일 개최한다. 금정구가 보수 텃밭으로 민주당 험지라서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부산 금정구청장 김경지 후보 캠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재보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재명 당대표가 최고위원회의 이후 부산 최대 사찰인 금정구 범어사의 방장 정여스님을 만난다.

다만, 이재명 대표가 부산 금정구 표심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조국혁신당과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는 발언을 할 지 정치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산 금정구가 국민의힘 텃밭으로 꼽혀 야권 후보 단일화가 이뤄져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승산이 있어서다.

 

 

 

 

 

민주당, 재보선 험지 부산 금정서 현장 최고위 가져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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