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1970년대 이후 외부에 공개한 바 없는 국내 최대 규모 은행나무 군락지에서 가을 산책 행사를 진행한다.
에버랜드가 이를 위해 18일부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에버랜드 경기 용인 처인구 신원리 일대에 15만㎡ 규모로 조성한 은행나무숲이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 군락지다. 에버랜드가 1970년대부터 산림녹화를 위해 은행나무 3만 그루를 심은 이후,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에버랜드가 “최근 트레킹 코스, 숲속 명상장 등 자연친화적인 시설을 정비한 이후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 가을 개인에게도 은행나무숲을 시범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에버랜드, 국내 최대 은행나무숲 공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1970년대 이후 외부에 공개한 바 없는 국내 최대 규모 은행나무 군락지에서 가을 산책 행사를 진행한다.에버랜드가 이를 위해 18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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