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기부금 캠페인 전달식에서 (오른쪽부터)박혁 동국제약 이사,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짝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국제약이 색다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동국제약이 캠페인 기부금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장 기부금이 8월 진행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했으며, 기부금이 취약계층 노인의 다리질환 치료를 위해 쓰인다.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이 동국제약의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와 연계한 사회 공헌활으로, 202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에는 2만6000명이 참여해 목표 걸음 수인 10억보를 웃도는 590억보를 달성했다.

동국제약 관계자가 "걷기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감사하다. 캠페인 참여자의 따뜻한 마음을 치료를 앞둔 노인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색다른 ESG 경영 눈길…걷기캠페인 통해 취약계층 노인 의료비지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국제약이 색다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동국제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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