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는 경기도 평택에서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를 최근 개최했다.
25일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가 전국 포드, 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을 선정하는 행사다.
포드코리아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고객 접점인 서비스센터의 전화 예약, 접수, 차량 출고, 고객 응대 등 서비스 전반에 걸쳐 직원들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평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7명과 리셉셔니스트 7명이 각각 참여했다.
이중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에 서초 서비스센터의 전인우 씨(선인자동차)가, 최우수 서비스 리셉셔니스트에 동대구 서비스센터의 이지은 씨(선인자동차)가 각각 올랐다.
이근수 포드코리아 상무가 “고객에게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전문 인력을 육성히는 교욱을 보다 고객 만족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가 전국에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 30곳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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