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우수 점주 30명이 베트남 연수를 최근 가졌다. [사진=투다리]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외식 가맹본부 투다리가 올해 우수 점주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연수를 최근 진행했다. 이들 점주가 우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경영 전략을 습득하는 등 점포 운영 비법도 취득했다.

31일 투다리에 따르면 이번 해외연수가 최근 수십년간 지속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다.

투다리가 이를 통해 점주와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는 등 상생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전국 21곳 지사별로 1점포씩 선정한 우수 점주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점포 칭찬하기를 통해 선발한 점주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이 4일간 현지에서 휴식하면서 고객 서비스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얻었으며, 본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투다리가 그동안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도 우수 점주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는 투다리가 해외에 진출하려는 노력이라는 게 업계 일각의 풀이다.

투다리 관계자가 “점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해외연수를 기획했다. 연수를 통해 점주가 고객 서비스와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영감 등을 얻었다. 앞으로도 점주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투다리, 베트남 공략 시동?…우수 점주 30명,  현지 연수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외식 가맹본부 투다리가 올해 우수 점주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연수를 최근 진행했다. 이들 점주가 우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경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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