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헌 사장 “혁신의 장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지속해 발굴할 터”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HL그룹(회장 정몽원)이 HL 퓨처데이 행사를 최근 개최하고, 신성장동력을 찾았다. 올해로 10회째인 HL퓨처데이가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경연이다.
8일 HL그룹에 따르면 HL인재개발원 내 HL 미래도시에서 펼쳐진 올해 행사 본선에 모두 15개 팀이 참여했다.
정몽원 회장, 조성현 HL만도 부회장, 김광헌 지주사 사장 등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3팀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김광헌 사장이 “HL퓨처데이에 수백개 팀이 참가하는 등 명실상부한 그룹 혁신의 장이 됐다. 축적한 경험과 비법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과 사업을 지속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HL그룹이 10년간 도출한 500개 작품 가운데 상당 작품을 사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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