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안마 의자 전문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 김흥석)가 최근 열린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제품안전관리 우수 기업으로 유공 포상을 받았다.
바디프랜드가 종전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하던 소형 어깨안마기 일부 제품에서 불량이 발생해 자발적으로 리콜(대규모 시정조치)을 결정해 신속하게 선제조치 한 점이 인정됐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실제 바디프랜드는 2022년 3월부터 3개월간 고객에게 무료 사은품으로 제공했던 엠씨테크놀러지의 슈퍼터치 4D 어깨안마기에서 배터리 파손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회사가 1777대를 모두 회수해 환불하거나, 교환했다.
한편, 이 행사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매년 우수 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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