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스코틀랜드 기업 관계자로 이뤄진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무역사절단이 서울 강서 홈플러스를 찾았다. [사진=홈플러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12개 스코틀랜드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한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무역사절단을 맞아 향후 국내 시장에서 협력 방안을 긴밀하게 모색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자리는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이 주최하고, SDI와 주한영국상공회의소가 주관해 전날 열렸다.

홈플러스와 한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코틀랜드 기업 간 우호 관계를 구축하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주류·수산·식품 기업 관계자 등으로 꾸려진 무역사절단이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한국의 선진화한 유통 시스템을 살폈다.

이후 이들이 주한영국대사관에서 펼쳐진 만남에서 홈플러스와 협업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홈플러스,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무역사절단과 협력 추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12개 스코틀랜드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한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무역사절단을 맞아 향후 국내 시장에서 협력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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