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 경인지원, ESG 강화…안전운전 다짐 선포 등

해썹인증원 경인지원 임직원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최근 견학했다. [사진=해썹인증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경인지원이 임직원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견학하고, 안전운전 다짐을 최근 선포해서다.

26일 해썹인증원에 따르면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펼쳐진 이번 안전운전 다짐 선포가 방범·교통·안전 감시카메라(CCTV)를 통합 관찰하는 관제센터를 둘러보고 급변하는 도시 교통환경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스템을 체험하며,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경인지원 임직원이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인보호구역 주변 운전시 주의사항을 듣고, 교통안전 교육 영상 시청, 디지털 가상현실(VR·XR) 기기 체험, 자율주행 모의실험,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체험 등을 각각 가졌다.

이어 경인지원 임직원이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경인지원 심사관이 “업무상 운전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한 직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 체험과 다짐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주연 경인지원장도 “안전한 운전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해 직원의 교통안전 확보와 선진 교통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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