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산업대학원이 미국 보스턴과 버지니아에서 미국 재미태권도단체와 재미대한태권도협회와 각각 손을 최근 잡았다. 태권도와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서다.
이들 3자가 이번 협약으로 태권도의 해외 확산을 도모하겠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이 한국과 미국의 태권도,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이들 3자 설명이다.
최진호 산업대학원 원장이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의 저변을 넓히고 스포츠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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