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거제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경남 거제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소비 진작 촉진 캠페인을 최근 전개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24일 펼쳐진 캠페인에서 정석원 시장 권한대행의 호소문 낭독 등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등이 각각 펼쳐졌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적인 지역경기 침체와 연말 민생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국내 소비심리가 위축하고 지역상권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관내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앞서 거제시가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3개반으로 이뤄진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이 “이번 캠페인이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돼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거제시, 거제시의회를 비롯하여 거제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경남슈퍼마켓협동조합,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연합회,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상가 번영회, 전통시장 상인 등 100명이 참여했다.

 

 

 

 

 

경남 거제시, 지역 경기 살리기 위한 소비촉진 행사 펼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경남 거제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소비 진작 촉진 캠페인을 최근 전개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24일 펼쳐진 캠페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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