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글진흥원, 공공문장 바로 쓰기 대상 선정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등

(윗줄 왼쪽부터)천창수 울산교육감, 문화부문대상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관광부문대상 박동식 사천시장, (아랫줄 왼쪽부터)신상진 성남시장, 진주시 김소영, 시민운동부문대상 정준영. [사진=우리글진흥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우리글진흥원(원장 손수호)은 공공문장 바로 쓰기 대상을 선정 26일 시상했다.

교육부문 대상에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문화부문 대상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관광부문 대상 박동식 사천시장, 소통부문 대상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다.

공공문장 바로 쓰기 대상이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을 행정에 구현한 공공기관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글진흥원이 2013년에 제정한 상이다.

이들 수상자가 시민이 읽기 쉽고 정확한 안내문을 제작하고, 공직자의 국어 능력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글진흥원이 "원이 공공기관의 문서 감수와 공직자 국어 능력 향상 교육,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글쓰기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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