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하나銀, 작년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2년 연속 쾌거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17. 09:30
전년대비 6조6천억원 늘어…운용 수익률 부문서도 1위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 지난해 국내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 2년 연속이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40조2000억원이다.

이는 전년보다 6조6000억원(IRP 3조원, DC 1조9000억원, DB 1조7000억원)이 증가한 수준이다.

하나은행이 2023년에도 퇴직연금 적립금 6조4000억원 증가로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에 올랐다.

아울러 하나은행이 지난해 개인형IRP와 확정기여형(DC)의 원리금비보장상품 운용 수익률 부문에서도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이 국내 퇴직연금 강자임을 입증했다는 게 업계 풀이다.

하나은행 관계자가 "이 같은 쾌거가 차별화하고 선도적인 퇴직연금 상품운용과 고객 중심의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다. 앞으로도 다양한 퇴직연금 상품과 연금 설계 등을 통해 고객의 노후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銀, 작년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2년 연속 쾌거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 지난해 국내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 2년 연속이다,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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