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고객 안전 최우선… 모터사이클 서비스기술 경진대회 진행

[사진=혼다코리아]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봄철 잦은 운행을 앞둔 이륜차 운전자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혼다코리아가 제6회 혼다 모터사이클 서비스기술 경진대회를 최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행사가 혼다 이륜차 판매사와 엔지니어의 기술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2006년 혼다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혼다코리아가 이를 통해 고객에게 우수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대회에는 5개사에서 엔지니어 10명이 참가했다. 혼다코리아가 이론과 실기 등 3차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혼다 모터사이클 강남의 민호연 씨가, 우수상은 혼다 모터사이클 부산의 김창엽 씨가, 장려상은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의 이인훈 씨가 각각 받았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가 “모터사이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혼다코리아, 판매사 임직원 모두가 지속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차별화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꾸준히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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