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HL클레무브, 퀼컴과 맞손…차세대 통합 HPC 개발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22. 09:49

자율주행과 차량에 탑재한 인포테인먼트 기능. [사진= HL클레무브]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사장 윤팔주)가 차세대 통합 HPC(고성능 컴퓨터) 개발을 위해 퀄컴과 22일 손잡았다.

앞으로 양사가 자율주행과 차량 인포테인먼트 기능 통합을 추진한다.

앞서 HL클레무브가 퀄컴 테크날러지스의 칩(SoC, System on Chip),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렉스 플랫폼 등을 각각 채택했다.

HL클레무브의 HPC가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렉스 플랫폼 기반으로 단일 시스템 온 칩 (System on Chip)에서 SDV(Software Defined Vehicle)에 필수인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동시에 실행한다.

HL클레무브의 차세대 HPC가 자율주행 자료 분석과 SDV 구현에 최적화했으며, HL클레무브의 HPC에 실린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렉스 시스템 온 칩이 차량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자율주행을 동시에 지원한다.

HL클레무브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CES에서 발표한 차세대 HPC를 시작으로 향후 SDV 전환의 핵심 기술인 차량 도메인 통까지 공략한다.

윤팔주 사장이 “퀄컴과의 협력은 HL클레무브가 자율주행 기술의 경계를 뛰어넘고, SDV 전환의 핵심기술을 선도하는데 중요하다. 차세대 HPC를 통해 고객사의 요구를 충족하고, 세계 시장에서 SDV 기술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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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사장 윤팔주)가 차세대 통합 HPC(고성능 컴퓨터) 개발을 위해 퀄컴과 22일 손잡았다.앞으로 양사가 자율주행과 차량 인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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