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녹십자수의약품, 인터베리-알파 내놔…반려동물 치은염 치료제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2. 4. 12:43

반려동물 치은염 치료제 인터베리-알파. [사진=녹십자수의약품]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녹십자수의약품이 일본 호쿠산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반려동물 치은염 치료제 인터베리-알파를 4일 국내에 들여왔다.

인터베리-알파가 개와 고양이를 위한 치은염 치료제로, 주성분인 개 인터페론 알파-4를 통해 치은염 증상 완화와 감소 효과를 제공한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인터베리-알파가 구강세균 억제, 항염증 작용으로 구취 억제와 치은염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해당 제품이 개의 경우 최대 9개월, 고양이의 경우 최대 3개월 약효가 지속한다. 1회분을 반려동물의 잇몸에 3~4일 간격(주 2회)으로 10회 도포하면 된다.

녹십자수의약품 관계자가 "인터베리-알파는 반려동물의 구강 건강을 위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다. 장기 투여를 통해 치은염 치료와 구강 건강 관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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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녹십자수의약품이 일본 호쿠산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반려동물 치은염 치료제 인터베리-알파를 4일 국내에 들여왔다.인터베리-알파가 개와 고양이를 위한 치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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