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9일 펼쳐지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서 이종배, 추경호, 송석준 의원 등이 경쟁한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중 대구경북(TK) 출신인 추경호 의원이 유력하다.
나머지가 수도권과 충청권이 지역구이며, 이들은 후보 등록 이후인 5일부터 선거전에 돌입했다.
추경호 의원이 “당선인과 접촉하고 있다. 주로 전화를 많이 한다. 등록한 지가 얼마 안 돼서 식사는 아직 못했다”고 말했다.
송석준 의원이 “당선인이 각 지역구에 있어서 식사할 시간은 없다. 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종배 의원 역시 후보 등록 이후 의원에게 출마 의사를 밝히는 등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8일 당선자 총회릍 통해 이들 후보의 정견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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