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세레나호. [사진=모두투어]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모두투어가 대만과 일본을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 상품인 대만·일본 크루즈 기획전을 7일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이 이탈리아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를 탑승하는 여행이다.

코스타 세레나호가 2004년 건조한 11만톤급 대형 크루즈로, 길이 292.56m, 최대 37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14층 규모의 선박에는 1500개의 객실과 수영장, 스파, 면세점, 오락실, 카지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있다. 이곳에서는 가수 공연을 비롯해 세미나, 춤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한국인 승무원이 상주하고 있다.

이번 특별 크루즈 상품이 5월 13일, 부산에서 출발해 대만 타이베이와 기륭, 일본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 섬을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 6일 일정이다. 28일까지 여행 경비를 완납한 고객에게는 20만원 할인과 10~20명 이상의 단체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10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이 “최근 크루즈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고려해 대만과 일본을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모두투어, 대만·일본 크루즈 기획전 내놔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모두투어가 대만과 일본을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 상품인 대만·일본 크루즈 기획전을 7일 출시했다.이번 기획전이 이탈리아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를 탑승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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