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사용자의 기립 보조 신기술 특허 획득

안마의자 에덴. [사진=바디프랜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안마의자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 김흥석)가 사용자가 제품에 앉거나 일어서기 쉽게 각도를 조절해 보조해 주는 장치와 기술에 대한 특허를 최근 획득했다.

6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해당 특허가 향후 다양한 제품에 적용 예정인 선행 기술로 사용자의 기립을 보조하는 방법, 이를 수행하는 마사지 장치 특허(특허 제 10-2718619호)다.

이는 쉽게 마사지 의자에 앉거나 일어설 수 있게 돕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가 "마사지의 건강 증진 효과를 검증하는 동시에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가 국내외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1959건을 출원했고 이중 959건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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