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 안정을 거듭 강조했다. 수도권과 대구경북(TK)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과 16일 자긴 만찬에서다.
1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만찬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비공개로 열렸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 안정을 재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만찬에서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고 민생을 위해 사명을 갖고 일해 나가자. 어려운 시국인 만큼 일체성을 갖고 똘똘 뭉쳐 잘 해 나가자”고 했다.
그는 13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과 주요 당직자와 가진 만찬에서도 민생 안정과 당정 간 소통을 주문했다.
이날 만찬에는 김재섭(서울 도봉갑), 서명옥(서울 강남갑), 박수민(서울 강남을), 김용태(경기 포천가평), 우재준(대구 북갑), 조지연(경북 경산)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 권역별로 나눠 당선인과 만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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