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T 보상 프로모션, 외식업계 매출 견인…소비자 수요 폭발적 반응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9. 9. 14:45
빕스, 방문객·스테이크 판매량 각각 3배 증가
추석 선물세트·냉동간편식 판매 10배 이상 급등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사진=뉴시스]


SK텔레콤이 해킹 사태 후속 조치로 진행한 ‘T멤버십 고객 감사제’가 외식업계에 즉각적인 특수를 안겨주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방문객 수는 전주 대비 3배 이상 늘었고, 스테이크 판매량 역시 같은 수준으로 급증했다.

특히 추석 선물세트와 샐러드바 인기 메뉴를 기반으로 한 냉동간편식(RMR) 매출은 무려 10배 이상 폭증하며 가정간편식 수요까지 견인했다.

이에 빕스는 매장 혼잡을 대비해 평일 오픈 시간을 오전 10시로 30분 앞당기고 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운영을 강화했다. 이번 빕스 할인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쿠폰 사용은 이달 말까지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예상보다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매장 운영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진행된 파리바게뜨의 50%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전국적으로 빵 구매 수요가 몰리며 일부 매장에서 매대가 텅 빌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도미노피자 역시 배달 50%(최대 2만5,000원) 할인, 포장 60%(최대 3만원) 쿠폰 행사를 진행하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홈페이지와 앱이 마비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12월까지 매달 제휴사 3곳을 선정해 ‘50% 이상’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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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해킹 사태 후속 조치로 진행한 ‘T멤버십 고객 감사제’가 외식업계에 즉각적인 특수를 안겨주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CJ푸드빌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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