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외환보유액 넉달째 증가…4220억 달러 돌파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0. 10. 10:05
미국 투자 요구 속 외환보유액 확대...10위 유지, 9위 탈환 실패

 

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미국이 관세 협상 타결 조건으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요구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넉 달 연속 증가하며 422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9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4220억2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57억3000만 달러 늘었다.

미국 증시 활황에 따른 운용 수익 증가와 분기말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확대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유가증권은 3784억2000만 달러로 122억5000만 달러 늘었고, 예치금은 64억7000만 달러 감소했다.

SDR과 금은 전월과 동일했다. 8월 말 기준 세계 외환보유액 순위에서 한국은 10위를 유지하며 9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중국과 일본이 1·2위를 지켰으며, 독일과 홍콩이 한국을 앞섰다.

 

 

 

 

 

외환보유액 넉달째 증가…4220억 달러 돌파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미국이 관세 협상 타결 조건으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요구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넉 달 연속 증가하며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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