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트럼프 “한미 무역합의 곧 타결… 시진핑과 미중 협상도 임박”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0. 29. 15:54
APEC CEO 서밋 연설서 연쇄 무역 타결 의지 피력… “전쟁보다 말이 낫다”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써밋에서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한국과의 무역합의를 곧 타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과도 무역협정 체결이 임박했다”며 미중 무역 분쟁의 조속한 해소 가능성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6분경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특별 연설에서 “미국이 아주 위대한 국가가 되어가고 있으며, 전 세계와의 무역합의를 계속해서 타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과도 곧 무역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혀, 조만간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련 협상이 마무리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동도 언급했다. 그는 “시 주석이 내일 한국을 방문해 나와 만날 예정이며, 중국과 무역합의를 체결할 것”이라며 “말로 해결하는 것이 전쟁보다 훨씬 낫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가 이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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