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학전공 신주용 학생, 글로벌아츠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대상 받아
장애학생지원센터·광진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세종대 전경.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경사를 맞았다. 세종대가 여기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로 화답했다.

세종대가 미래교육원 음악학전공 신주용 학생이 제4회 글로벌아츠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아츠 국제피아노콩쿠르는 글로벌아트가 주최하고 S&B 디자인, The_stuido, 한국오디오협회가 후원해 매년 펼쳐지는 세계적인 국제 피아노 경연이다.

대상 수상자인 신용주 학생이 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해외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하는 기회도 얻었다.

세종대 미래교육원 음악학전공 안소연 주임교수가 “수업시간에 열심히 참여하던 신주용 학생의 성실한 태도가 대회에서 빛을 발했다. 신주용 학생이 꿈을 펼칠수 있도록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하게 지도편달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장애학생지원센터가 광진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최근 3일간 진행했다.

세종대 장애학생지원센터가 광진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최근 3일간 진행했다. [사진=세종대]

 

양측이 캠페인에서 발달장애인 활동가가 제작한 삽화 작품을 선보이고, 장애인식개선 퀴즈, 응원나무 꾸미기, 타로카드 상담 등을 각각 실시했다.

아울러 발달장애인 활동가가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와 노래 등을 공연했다.

세종대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지역 장애인 단체와 공동으로 행사를 처음 진행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세종대, 경사에 ESG로 화답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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