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녹차와 메밀 함유…“건강한 여름 면. 가정식 식단 완성可”
면사랑이 출시한 여름 면 신제품 녹차 메밀 소바. [사진=면사랑]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신제품으로 여름 무더위를 식힌다.

면사랑이 제주산 녹차와 메밀로 만든 녹차 메밀 소바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면사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이 녹차 특유의 쌉싸름하고 깔끔한 맛과 메밀의 고소함을 모두 가졌다.

이 제품이 세계 3대 녹차 생산지인 제주산 녹차 가루를 사용해 고급 풍미와 맛을 자랑한다. 녹차가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 수분 유지, 심혈관 건강, 대사 촉진 등 여름철 건강 유지에 도움를 준다는 게 면사랑이 설명이다.

제주산 메밀 역시 양질의 단백질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루틴성분,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메밀이 신체의 열을 내려주기도 한다.

게다가 메밀이 칼로리가 낮지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체중 조절에도 안성맞춤이다. 이번 녹차 메밀 소바가 면, 소스, 고명 등을 모두 가지고 있어, 고객이 쉽게 소바를 즐길 수 있다고 면사랑이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이 1인분씩 두개의 이뤄졌으며, 상온에서 10개월간 보관할 수 있다.

이건철 면사랑 팀장이 “이번 신제품은 제주 녹차를 더해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한다. 이달 말에 녹차 메밀면도 선보이고, 고객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겠다”고 말했다.

 

 

 

 

 

면사랑, 신제품으로 무더위 식힌다…녹차 메밀 소바 내놔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신제품으로 여름 무더위를 식힌다.면사랑이 제주산 녹차와 메밀로 만든 녹차 메밀 소바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면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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