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협약기관 한국이텔레콤, KT와 맞손…노인 위한 건강폰 서비스 등 추진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인공지능융합연구소 협약기관인 한국이텔레콤(대표 김진섭)이 KT와 최근 손을 잡았다.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인공지능융합연구소 협약기관인 한국이텔레콤(대표 김진섭)이 KT와 최근 손을 잡았다.

한국E텔레콤이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소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노인세대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13일 이같이 밝혔다.

한국이텔레콤이 앞으로 KT와 진보한 인공지능(AI)기술을 통해 다양한 건강 관련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한국이텔레콤이 새로운 개념의 건강폰 서비스를 출시한다. 한국이텔레콤이 선보일 건강사랑 요금제가 노인 세대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금제와 부가 서비스 등을 선택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 요금제가 건강관리와 관련한 건강식품과 바우처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담고 있다.

김진섭 대표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노인에 특하한 맞춤형 통신 서비스와 건강사랑 요금제 확산을 위해 KT와 손을 잡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통신 요금제 와 부가서비스 등을 결합한 건강폰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개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이텔레콤이 이를 위해 건강식품을 제공하는 연우바이오, 대웅생명과학, 삼성제약, 종근당건강 등과도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세종대 협약기관 한국이텔레콤, KT와 맞손…노인 위한 건강폰 서비스 등 추진 - 스페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