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국내은행 3분기 BIS비율 13.59% 소폭 하락세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2. 5. 12:36
보통주자본비율…전분기 대비 소폭 내려

 

금융감독원.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국내은행들의 3분기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59%로 전분기 13.62% 대비 0.03%포인트(p) 떨어졌다.

총자본비율은 15.87%로 0.14%p, 기본자본비율은 14.84%로 0.09%p 각각 하락했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위험가중자산 대비 자기자본 비율로 은행 건전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다.

자본 인식 범위에 따라 ▲보통주를 중심으로 산출하는 CET1 ▲조건부자본증권 등을 포함한 기본자본비율 ▲후순위채·대손충당금까지 인정하는 총자본비율로 구분된다.

금감원은 “국내은행 모두 규제 기준을 크게 웃돌아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현행 규제 기준은 CET1 8.0%, 기본자본비율 9.5%, 총자본비율 11.5%다.

총자본비율 기준 우리·KB·신한·씨티·SC·카카오 등이 16%를 넘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BNK는 14%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CET1 기준으로는 씨티·SC·카카오·수출입·토스 등이 14% 이상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보통주자본비율은 카카오·SC 등 9개 은행이 하락한 반면, 토스·JB 등 8개 은행은 상승했다.

금감원은 “경기 회복 지연, 환율 변동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손실 확대 가능성이 있다”며 “충분한 손실흡수능력 유지 여부를 지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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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국내은행들의 3분기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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