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쿠팡, 박대준 대표 전격 사임…“개인정보 유출 책임 통감”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2. 10. 15:53
임시 대표에 美 본사 CAO 해롤드 로저스 선임…신뢰 회복 총력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 쿠팡이 최근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박대준 대표이사의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쿠팡은 고객 불안 해소와 조직 안정화를 위해 미국 본사의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Harold Rogers)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박 대표는 1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태의 발생과 수습과정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롤드 로저스 신임 임시 대표는 미국 쿠팡 Inc.에서 법무총괄을 맡고 있는 인물로, 향후 사태 수습과 함께 정보보안 시스템 강화, 고객 신뢰 회복을 우선 과제로 삼을 계획이다.

쿠팡 측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모회사인 쿠팡 Inc. 차원에서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쿠팡, 박대준 대표 전격 사임…“개인정보 유출 책임 통감”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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