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아시아나항공, 1만명 개인정보 유출…경찰 내사 착수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2. 29. 09:40
협력사 직원 포함 피해…사이버 보안 ‘경고등’

 

아시아나항공 A350. [사진=아시아나항공]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아시아나항공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1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이로 인해 국내 항공사의 사이버 보안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2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관련 언론 보도를 통해 사건을 인지했으며, 아시아나항공 측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잇따른 대형 유출 사고 속에서 민간 기업의 정보보호 체계가 다시 도마에 오른 사례로 평가된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5일, 사내 긴급 공지를 통해 전날인 24일 외부의 비인가 접근으로 인해 임직원 계정 정보 일부가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유출된 정보는 아시아나항공 소속 임직원은 물론 콜센터 등 협력사 직원까지 포함된 약 1만여 명의 인트라넷 계정, 암호화된 비밀번호, 사번, 성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다.

 

 

 

 

 

아시아나항공, 1만명 개인정보 유출…경찰 내사 착수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아시아나항공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1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이로 인해 국내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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