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지난해 괄목할 실적 성장과 신작 성과에 힘입어 2026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신작들의 글로벌 흥행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커뮤니케이션·사업·개발 전 부문에 걸쳐 주요 실무 책임자들을 전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일 넷마블에 따르면, 박세진 커뮤니케이션 담당이 전무로 승진했다. 박 전무는 넷마블은 물론 코웨이의 정책·대외 커뮤니케이션 업무까지 총괄하는 중책을 맡는다. 이외에도 조신화 넷마블 사업총괄과 최남호 넷마블네오 아트총괄도 전무로 승진해 각 부문의 전략과 실행력을 강화하게 됐다.
상무급으로는 조두현 넷마블몬스터 아랑(ARANG) 개발실장, 구도형 넷마블에프앤씨 퍼니파우스튜디오장, 홍광민 넷마블엔투 A개발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게임 개발 현장에서 직접 성과를 낸 실무 리더들을 과감히 중용한 인사로 풀이된다.
이사급 인사에는 김정기 넷마블넥서스 ‘세븐나이츠 리버스’ PD, 한기현 넷마블네오 ‘뱀피르’ PD, 이다행 G사업본부장, 박형진 CR실장 등이 포함됐다. 특히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뱀피르’는 넷마블이 작년 성공적으로 론칭한 주요 타이틀로, 콘텐츠 중심의 성과 보상 기조가 이번 인사에도 반영된 셈이다.
넷마블은 2025년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등 다수의 신작 흥행을 발판 삼아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증권가에서는 2025년 넷마블의 연간 매출이 3조원대, 영업이익은 4000억원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1~3분기 누적 실적이 매출 2조375억원, 영업이익 24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넷마블, 신작 흥행에 임원 인사 단행…성과 중심 리더십 전면 재편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지난해 괄목할 실적 성장과 신작 성과에 힘입어 2026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신작들의 글로벌 흥행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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