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전치 골절 진단…회사 측 “사법 절차 성실히 임할 것”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조이웍스앤코가 최근 자사 대표의 하청업체 관계자 폭행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법 절차 및 사후 조치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이웍스앤코 조모 대표는 최근 협력업체 관계자들과의 만남 도중 심각한 폭행 및 폭언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일부는 갈비뼈 골절 및 뇌진탕 등의 중상을 입고 전치 진단을 받은 상태다.
이 같은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자, 조이웍스앤코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문을 게재했다. 회사 측은 “최근 언론 보도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어떠한 사유로도 물리적 충돌은 정당화될 수 없다. 사안의 중대함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현재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사건 당사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한 협의 절차에 착수한 상태다. 회사 측은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내부 윤리 시스템 강화와 함께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조치도 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이웍스앤코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경영의 연속성과 이해관계자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지 않도록 전사적 차원의 관리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이웍스앤코는 호카 러닝화의 국내 총판 외에도 레이디가구 인수를 통한 온라인 인테리어 시장 진출, 가전·스포츠 유통 확대 등을 통해 종합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호카’ 총판 조이웍스앤코 대표, 협력사 폭행 논란…공식 사과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조이웍스앤코가 최근 자사 대표의 하청업체 관계자 폭행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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