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빵, 출시 47일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
​​​​​​​1분기 매출, 5%↑…영업익 두자리·순익 세자리 급증
GS25 점포에 있는 블루 아카이브빵. [사진=GS25]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GS리테일의 주력인 편의점 GS25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이 성공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GS25가 넥슨의 인기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협업해 선보인 블루 아카이브 빵이 지난달 3일 출시 이후 49일 만인 19일 200만개 판매를 돌파해서다.

GS25가 블루 아카이브 빵 6종이 동봉한 캐릭터 스티커와 함께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었다며 21일 이같이 밝혔다.

고객이 71종의 캐릭터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GS25를 찾아서라는 게 GS25 설명이다.

실제 블루 아카이브 빵이 출시 20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47일 만인 19일에는 에 200만개 판매를 넘었다.

현재 고객이 여전이 블루 아카이브 빵을 찾고 있어, 향후 판매도 긍정적이라고 GS25가 분석했다.

현아 GS리테일 메니저가 “고객에게 색다른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넥슨의 인기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와의 협업하게 됐다. 이를 통해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도 달성했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실적 제고도 주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25의 이 같은 선전으로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1%(2조6736억원→2조8104억원), 16.6%(634억원→739억원), 118%(178억원→388억원) 각각 늘었다.

이에 따른GS리테일의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 역시 2.4%에서 2.6%로 상승했다. 이는 GS리테일이 1000원치를 팔아 전년 1분기 24원의 이익을 냈지만, 올해 1분기에는 26원을 벌었다는 의미다.


GS25.

 

 

 

 

 

GS25, ESG 성공적…올해 실적에 고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GS리테일의 주력인 편의점 GS25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이 성공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GS25가 넥슨의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협업해 선보인 블루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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