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두번째줄 왼쪽부터)윤상현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네명 후보의 선거전이 본격화했다.

윤상현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세 불리기 나선 것이다.

2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하고, 본격적인 당권 확보에 들어간다.

그는 이어 서울 여의도 당사로 가서, 당 대표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당 보좌진협의회 미래세대위원회와 오찬한다. 오찬 이후에는 의원실과 사무처 등을 돌면서 당 관계자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원희룡 전 장관 역시 이날 경북 안동, 상주, 칠곡, 구미, 김천 등에서 당원협의회와 대화하고, 표심을 다진다. 그는 오전 11시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도 면담한다.

나경원 의원도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한 이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그는 이어 이날 오후 열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지지를 당부한다.

윤상현 의원이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당혁신 정책 등을 내놓는다.

 

 

 

 

 

국힘 당 대표 선거 4파전…본궤도 올라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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