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네이버클라우드 스토리지 장애 5시간 만에 복구…VM 무결성 점검 권고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2. 24. 10:06
블록 스토리지 장비 이상으로 일부 서비스 불안정 발생
재부팅 및 데이터 경로 점검 안내, 피해 규모는 미확인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사진=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에서 발생한 스토리지 장애가 약 5시간 만에 정상화되며 클라우드 인프라 안정성 관리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핵심 저장 인프라에서 발생한 장비 이상으로 일부 가상머신(VM) 환경의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불안정해졌고, 이용자 불편이 이어졌다는 평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6분경 스토리지 장비 레벨에서 이상이 감지되며 장애가 시작됐고, 긴급 보수 작업과 장비 수리를 통해 복구가 이뤄졌다.

블록 스토리지는 가상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핵심 인프라로, 해당 장비 문제는 곧바로 VM 기반 서비스 안정성 저하로 연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일부 VM에서는 파일시스템 손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용자 측의 후속 점검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서비스 정상화 이후에도 데이터 저장 경로 이상 여부 확인과 무결성 점검을 병행할 것을 안내했으며,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소 1회 이상 VM 재부팅을 권고했다. 필요 시 복구 가이드에 따른 추가 조치도 요청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클라우드 인프라 구조상 단일 스토리지 장비 장애가 서비스 전반의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로 보고 있다. 특히 기업 고객이 다수 사용하는 VM 환경 특성상 파일 손상 여부 점검과 데이터 복구 대응 속도가 서비스 신뢰도 유지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복구 작업이 오후 8시 이후 완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며 현재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장애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고객 지원 채널을 통해 개별 문의에 신속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인프라 안정성과 장애 대응 역량은 사업자 신뢰도와 직결되는 요소로 꼽힌다.

 

 

 

 

 

네이버클라우드 스토리지 장애 5시간 만에 복구…VM 무결성 점검 권고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에서 발생한 스토리지 장애가 약 5시간 만에 정상화되며 클라우드 인프라 안정성 관리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핵심

www.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