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코스피 6,300선 돌파…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초강세 랠리 지속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2. 26. 16:40
반도체·대형주 주도 상승세 속 투자심리 급격히 개선, 코스닥도 25년 만에 최고 수준 근접

 

코스피 상승 CG.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초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전날 역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6,300선을 넘어서는 급등세를 보이며 시장의 상승 모멘텀이 한층 강화되는 모습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3.41포인트(3.67%) 상승한 6,307.27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로, 지수는 개장 직후부터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장중 한때 6,313.27까지 치솟아 기존 장중 최고치도 새로 썼다.

 

특히 불과 한 달여 전 5,000선을 넘어선 이후 6,000선 돌파에 이어 6,300선까지 단숨에 올라서는 가파른 상승 속도가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유동성 유입과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대형 성장주 중심의 수급 개선이 맞물리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한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강세가 지수 레벨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AI·반도체 관련 대형주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점도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22.90포인트(1.97%) 오른 1,188.15로 장을 마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장중에는 1,190선을 넘어서는 등 지난 2000년 이후 약 25년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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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초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전날 역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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