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당정, 중동사태 대응 중소기업 지원 추경 논의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3. 16. 11:03
민주당 중동사태 경제대응 TF...재경부·중기부 등과 2차 회의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등 참석 의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동사태 경제대응 TF 구성 및 제1차 회의'를 하고 있다. 회의에는 정부에서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중동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보호를 위해 금융 지원과 물류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선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중동사태 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획예산처,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들과 2차 회의를 열고 국내외 에너지 수급 상황과 기업 영향 등을 점검한다.

당정은 중동 사태로 피해를 본 수출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유동성 지원 방안과 중동 특화 긴급 물류 바우처 도입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 대응 차원에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가능성을 시사한 만큼 이날 회의에서도 관련 논의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TF 관계자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한 언급이 회의에서 나올 수 있다며 기름값 상승에 대응해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않는 원유 공급 경로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30년 만의 비상조치로 석유 최고가격제 도입을 결정했으며, 에너지 수급 안정과 석유류 가격을 포함한 민생 물가 안정, 외환·금융시장 안정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당정, 중동사태 대응 중소기업 지원 추경 논의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중동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보호를 위해 금융 지원과 물류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선다.16일 민주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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