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대전 화재에 고개 숙인 대통령, 산업현장 안전점검 강화 지시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3. 24. 15:20
"위험 사업장 조사 철저…관련 제도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
"산재 사망, 추락 사고 여전히 많아…제도적 방안 강구"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산업현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을 지시하며 책임 있는 대응을 강조했다.

일터에서 반복되는 사고에 대해 국정 책임자로서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관계 부처에 위험 사업장 전수 조사와 안전 제도 실효성 점검을 철저히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함께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 대책 마련도 지시했다. 보상뿐 아니라 트라우마 치유와 생활 지원 등 피해 회복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책을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재 사망 사고 감소를 위한 입법 지연 문제도 강하게 지적했다. 수개월째 관련 법안 처리가 지체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히며 신속한 제도 정비를 촉구했다.

특히 추락 사고가 여전히 빈번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현장 맞춤형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지붕 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가 반복되는 만큼 작업 신고 의무화나 별도 안전 지침 마련 등 구체적이고 제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 현장의 안전은 생계와 직결된 문제인 만큼 사업자와 노동자 모두 각별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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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산업현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을 지시하며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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