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가계예대금리차 0.034%p 내려…대출금리 평균 4.272%로 증가
저축성수신금리 2.802%로 지난달 0.036%포인트 오르며 차이 좁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5대 시중은행의 가계예대금리차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대출금리가 소폭 상승했지만 수신금리가 보다 많이 오르면서 차이를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는 지난달 평균 1.47%포인트로 집계됐다.
전월 평균 1.504%포인트에서 0.034%포인트 내렸으며, 앞서 1월에는 5달 만에 확대됐다. 가계예대금리차는 가계대출금리에서 저축성수신금리를 뺀 값이다.
5대 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대출금리는 1월 평균 4.27%에서 2월 4.272%로 소폭(0.002%포인트) 상승했다. 이 기간 평균 저축성수신금리는 2.766%에서 2.802%로 0.036%포인트 올랐다.
은행별로 보면 지난 2월 가계예대차는 신한 1.60%포인트, 농협 1.58%포인트, 국민 1.41%포인트, 우리 1.39%포인트, 하나 1.37%포인트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월 대비 농협은행은 0.09%포인트, 신한은행은 0.03%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반면 하나은행은 0.18%포인트, 우리은행은 0.06%포인트, 국민은행은 0.05%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인터넷전문은행 3사(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를 보면 지난달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는 토스뱅크 2.97%포인트, 케이뱅크 2.64%포인트, 카카오뱅크 1.50%포인트로 나타났다.
전월에 비해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0.01%포인트씩 확대됐으며, 토스뱅크는 3.10%에서 0.13%포인트 내렸다.
5대 은행, 가계예대차 1.47%포인트로 소폭 하락…대출금리는 ‘오름세’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5대 시중은행의 가계예대금리차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대출금리가 소폭 상승했지만 수신금리가 보다 많이 오르면서 차이를 좁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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