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SS 사업 거점 버테크 찾아
AI시대 배터리 사업 질적 성장 주도

스페셜경제=선호균 기자 | 구광모 회장이 미국과 브라질을 잇달아 방문하며 인공지능 시대 핵심 인프라인 에너지와 글로벌 사우스를 축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 점검에 나섰다.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흥시장 주도권 확보 의지를 분명히 한 행보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웨스트보로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ESS 시스템 통합 자회사 버테크를 찾아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
외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업 기반 구축과 함께 단순 배터리 공급을 넘어 통합 솔루션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ESS 시장은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산업 전동화, 재생에너지 확대 흐름 속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서 전력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LG는 리튬인산철 배터리 도입과 함께 북미 생산 거점을 ESS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현지 생산 기반 확대를 통해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시장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는 전략이다.
이후 브라질로 이동한 구 회장은 LG전자 생산법인과 유통 현장을 점검하며 중남미 전략을 구체화했다.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에 건설 중인 냉장고 공장을 거점으로 보호무역 환경에 대응하고 물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이어 브라질까지 이어진 글로벌 사우스 공략은 인구 약 20억 명 시장을 겨냥한 장기 전략으로 평가된다.
에너지 인프라와 신흥시장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며 AI 시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려는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구광모 LG회장, 미·브라질 출장…AI시대 에너지 인프라 주도권 확보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선호균 기자 | 구광모 회장이 미국과 브라질을 잇달아 방문하며 인공지능 시대 핵심 인프라인 에너지와 글로벌 사우스를 축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 점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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