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국정 수행 긍정 평가)이 36.3%로 파악됐다.

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가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통해 긍정평가가 36.3%, 부정평가는 61.1%, 잘모르겠다가 2.7%로 각각 나타났고 28일 밝혔다.

이는 직전 조사인 5월 둘째주 지지율(32%)보다 4.3%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 지지율이 47.6%로 가장 높았고, 대전·충청·세종·강원(44.2%), 부산·울산·경남 40.0%, 서울 33.8%, 인천경기 33.5%, 광주·전라·제주 23.4% 순이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20대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70대 이상이 63.1%, 60대 46.1%, 50대 31.7%, 30대 29.2%, 40대 26.9%, 20대 26.4%다.

정당지지도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이 70.9%, 기타정당 53.4%, 무당층 31.3%, 개혁신당 10.6%, 조국혁신당 7.2%, 더불어민주당 5.6% 순이다.

한편, 이번 조사가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지역, 성, 연령별 비례할당으로 무작위 추출한 표본을 대상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조사로펼쳐졌다.

이본 조사위 표본오차가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5%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7주만에 30%중반대 진입…36.3%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국정 수행 긍정 평가)이 36.3%로 파악됐다.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가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통해 긍정평가가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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