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차량 역주행 사고 현장을 찾아 추모했다.
4일 대통령실 따르면 김건희 여사가 전날 밤 비공식으로 국화꽃을 들고 참사 현장을 찾았다.
김건희 여사가 사고 현장 주변 국화꽃이 놓여있는 곳에 무릎을 꿇고 앉아 한참을 추모했다.
이날 일정이 일정에 없던 것이라, 경호원도 없었다.
한편, 1일 오후 9시 27분 경에 60대 남성이 제네시스를 몰고 웨스틴조선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빠져나온 이후 일방통행 4차선 도로를 역주행하다 왼편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를 내 인도에 있던 행인 9명이 숨졌다. 부상자가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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