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한동훈, 전재수 겨냥 “까르띠에 의혹 침묵” 의혹 재차 공세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4. 15. 15:45
페이스북에 글 게재…"시장되면 까르띠에 받은 공무원 안 자를 건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4일 부산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를 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금품 수수 의혹을 재차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SNS를 통해 공개한 글에서 “오늘도 ‘까르띠에 안 받았다’는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같은 글에서 “부산 시민이 궁금해할 질문 하나를 대신 던진다”며 “부산시장이 된다면 ‘까르띠에 뇌물 받은 공무원’을 그대로 둘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방송 인터뷰 상황을 언급하며 명확한 부인 대신 ‘수사가 끝났다’는 표현만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전 후보는 2018년 전후로 통일교 측으로부터 한일 해저터널 관련 청탁과 함께 현금과 고가 시계를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그러나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공소시효 만료 또는 증거 부족 등을 이유로 최근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한 전 대표는 이 같은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 후보 지역구인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며 정치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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