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이 대통령, 모디 총리와 한-인도 정상회담…전략 협력 확대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4. 20. 09:30
8년 만의 韓정상 인도 국빈 방문
정상회담서 조선·AI·방산 등 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22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약식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G20 조직위원회]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중동 전쟁 국면 속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전날 인도 뉴델리에 도착한 일정에 이어 간디 추모공원 헌화를 시작으로 국빈 방문 이틀째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이후 공식환영식과 함께 정상회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양국 정상의 만남은 지난해 주요 다자 정상회의 이후 세 번째로, 이번 회담에서는 교역 확대와 전략 산업 협력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양국은 2030년까지 교역액 5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조선·해양, 금융, 인공지능(AI), 방산 등 첨단 산업 중심의 협력 확대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중동 전쟁으로 불안정해진 국제 정세 속에서 에너지 공급망 협력과 한반도 및 역내 평화 유지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정상회담 이후에는 공동 발표를 통해 논의 결과를 공개하고, 양국 기업인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경제인 대화와 비즈니스 포럼도 진행된다.

이어 오찬과 국빈 만찬 등 외교 일정을 통해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지는 한편, 인도 방문을 마친 뒤에는 베트남으로 이동해 후속 순방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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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중동 전쟁 국면 속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전날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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