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정관 장관, 석화업계 공급선언에 “시장 불안 완화 기대” 정부 화답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4. 21. 08:28
"종량제 봉투 등 품귀현상은 생산 차질과 심리적 요인"
"납사 도입·제품 생산 지원…품목별 수급 실시간 점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0일 한국화학산업협회의 내수 공급 최우선 공동성명에 대해 국민 불안을 덜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김 장관은 이날 SNS를 통해 중동 전쟁이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국가 경제와 국민 일상을 지키겠다는 책임감으로 석화제품의 안정적 공급에 힘써 온 업계 노력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는 종량제 봉투 등 나프타를 원료로 사용하는 석화 제품의 품귀 현상에 대해 일부 생산 차질에 심리적 요인이 겹친 결과라고 진단했다.

평소 일주일치 재고를 보유하던 기업들까지 주문을 늘리며 한 달치 물량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불안 심리가 시장에서 물건이 더 부족해 보이게 만들고, 곳곳에 물량이 묶이면서 정작 필요한 곳에 제때 공급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번 공동성명이 시장 불안을 완화하고 석화제품과 연관 산업의 수급 안정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 대응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김 장관은 나프타 도입과 제품 생산 확대를 위한 다각적 지원책을 추진하고, 품목별 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또 필수 품목에는 수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료를 선제적으로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석화를 기반으로 하는 다른 산업에도 차질이 번지지 않도록 정부와 석유화학 업계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관 장관, 석화업계 공급선언에 “시장 불안 완화 기대” 정부 화답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0일 한국화학산업협회의 내수 공급 최우선 공동성명에 대해 국민 불안을 덜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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