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엔씨 ESG 글로벌 지수 편입…DJBIC 아태지수 3년 연속 선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5. 8. 10:50
국내 게임사 유일 아시아 퍼시픽∙코리아 지수 동시 포함

 

엔씨 판교 R&D센터. [사진=엔씨]


스페셜경제=선호균 기자 |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ESG 평가 지수인 DJBIC 아시아 퍼시픽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 

국내 게임사 가운데 아시아 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동시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엔씨가 유일하다. 

엔씨는 8일 ‘2026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지수(DJBIC) 아시아 퍼시픽’에 3년 연속 포함됐다고 밝혔다.

DJBIC는 S&P 글로벌이 기업의 재무 성과와 지속가능성 성과를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글로벌 ESG 지수다.

아시아 퍼시픽 지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가총액 상위 600개 기업 중 상위 20% 기업만 포함되며, 코리아 지수는 국내 상위 200개 기업 가운데 상위 30% 기업이 대상이다.

엔씨는 이번 평가에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인적자원 관리, 안전보건, 환경경영 등 주요 ESG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 정책과 관리 프로그램, 인적자원 정보 공개, 기업 윤리 정책 분야에서는 전년 대비 개선된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는 올해 다른 글로벌 ESG 평가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MSCI ESG 평가에서는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고, 서스테이널리틱스 ESG 리스크 평가에서는 ‘인더스트리 ESG 리더’와 ‘리저널 ESG 리더’로 선정됐다.

구현범 엔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MSCI에 이어 DJBIC까지 글로벌 주요 ESG 평가에서 성과를 거둔 것은 ESG 경영의 진정성이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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