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LGU+,목소리로 전하는 응원 '심플 사서함' 운영…참여당 1000원 기부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6. 15. 10:31
ARS·AI 기반 응원 메시지 캠페인…익명 기반으로 운영
공개 3일 만에 1000건 참여…소방관 응원 메시지도 가능

 

LG유플러스가 음성 메시지를 기반으로 고객 간 응원을 연결하는 참여형 캠페인 ‘심플 사서함(Simple. 사서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LGU+]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전화 기반 응원 메시지 서비스 ‘심플 사서함’에 공개 3일 만에 1000건이 넘는 음성 메시지가 접수됐다.

이용자는 전화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직접 응원 메시지를 남기거나 다른 이용자가 남긴 메시지를 들을 수 있으며,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심플 사서함은 텍스트보다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음성을 매개로 새로운 소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LG유플러스 대표번호로 전화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응원 남기기와 소방관 응원 남기기 기능을 이용하면 참여 건당 1000원이 적립돼 소방가족희망나눔에 기부된다.

이번 캠페인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소방관 법인회선 우선접속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콘텐츠 ‘매일 1초와 싸우는 사람들’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방관들의 신속한 구조 활동 지원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수집된 음성 데이터는 인공지능을 통해 텍스트로 변환된 뒤 문맥 분석 과정을 거쳐 유형별로 분류된다. 이후 이용자의 상황에 맞는 응원 메시지가 자동 추천되며, 부적절한 표현은 별도 필터링을 통해 관리된다.

응원 메시지는 진로·취업, 직장·업무, 인간관계, 번아웃·무기력 등 총 12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개인의 고민과 상황에 맞춘 응원 콘텐츠를 제공하며 목소리를 통한 새로운 참여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통신의 본질은 음성을 통해 누군가의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데 있다”며 “심플 사서함을 통해 목소리 하나로 응원을 주고받는 새로운 소통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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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전화 기반 응원 메시지 서비스 ‘심플 사서함’에 공개 3일 만에 1000건이 넘는 음성 메시지가 접수됐다.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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