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지분 422억원 매각…유동성 확보 나서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7. 23. 10:39
보유 지분율 10.23%→9.08% 하락
다음 달부터 장내매도 방식으로 처분 진행

 

신동빈 롯데 회장. [사진=롯데]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롯데쇼핑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신 회장의 롯데쇼핑 지분율은 10% 아래로 낮아질 전망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롯데쇼핑 보통주 32만4100주를 처분할 계획이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1.15%에 해당하는 규모다.

거래는 다음 달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장내매도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상 거래금액은 전날 종가인 13만400원을 기준으로 약 422억6264만원으로 산정됐다.

매각이 예정대로 완료되면 신 회장의 롯데쇼핑 보유 주식은 기존 289만3049주에서 256만8949주로 감소한다. 이에 따라 지분율도 10.23%에서 9.08%로 1.15%포인트 낮아지게 된다.

신 회장은 이번 지분 처분 목적을 '현금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번 거래가 개인 자금 운용 차원의 결정인 만큼 그룹 경영권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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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지분 422억원 매각…유동성 확보 나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롯데쇼핑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신 회장의 롯데쇼핑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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