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한양행, 자사주 606만주 소각…주주환원 강화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7. 24. 16:06
4253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유한양행은 이사회에서 4253억여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사진=유한양행]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유한양행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25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이번 조치는 발행주식 수를 줄여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이사회에서 자사주 606만4420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며 대상에는 보통주와 종류주가 모두 포함된다.

소각 대상 자사주의 규모는 약 4253억원에 달한다. 회사는 이번 소각의 목적이 주주가치 제고에 있으며, 주주환원 확대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 규정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로 소각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줄어들지만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으며, 향후 주주친화 정책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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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유한양행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25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이번 조치는 발행주식 수를 줄여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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