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4명이 부산, 경남(PK)을 10일 찾는다. 이들이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부산, 울산, 경남 합동연설회를 갖기 위해서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전 위원장, 윤상현 의원, 나경원 의원, 원희룡 국토교통부 전 장관 등이다.
이는 이들이 광주, 전북, 전남, 제주 합동연설회를 8일 개최한 이후 두번째다.
이날 연설회에는 이들 4인을 비롯해 최고위원 후보 8명, 청년최고위원 후보 4명도 참석한다.
이들이 이어 대구, 경북(12일), 대전, 세종, 충북, 충남(15일), 서울, 인천, 경기, 강원(17일) 등에서도 같은 행사를 한다.
한편,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이 여론조사와 전당대회 투표를 합산한다. 여론조사가 19~20일, 전당대회가 23일 각각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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